종로 5가 맛집 존맛! 진양 양꼬치 맛있어요~

 종로 5가 맛집 존맛! 진양 양꼬치 맛있어요~ 

종로 5가 맛집 존맛! 진양 양꼬치 맛있어요~

안녕하세요. 석우 신입니다. 오늘은 얼마 전에 다녀온 양꼬치 맛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양고기는 사실 자주 먹는 음식은 아니죠~ 양꼬치? 양갈비를 제외하고는 접하는 것 자체가 어려운 음식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잘 특유의 향에 낯선 느낌을 느끼시는 분들도 많으실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따라서 냄새가 안 나게 고기를 손질하는 양꼬치 집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오늘 소개할 맛집이 바로 그런 집입니다.

 

 

먼저 장소 먼저 소개해드릴게요~

 

 

종로 5가역하고 가깝습니다. 동대문역이랑도 가깝네요!

 

 

 

메뉴판

동네 숨은 맛집 같은 평범한 비주얼입니다. 이런 곳이 진짜 맛집인 거 다들 아실 거라 믿습니다. 매체를 타지 않은 소규모 동네 맛집입니다. ㅇ이 들어가는 자리에 별로 장식한 것이 굉장히 인상 깊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오리지널 양꼬치 4인을 시켰습니다.

 

대망의 음식들!

 

4인인데도 되게 많이 나온 것 같더라고요. 양꼬치는 무한리필로만 먹어봐서 1인으로 시켰을 때는 배부르게 먹을 수 있을까 의아했는데 나온 꼬치의 개수를 보고 그런 의문이 해결되었습니다. 사진으로 보니까 다시 침이 고여버리네요.

소식적에 꼬치를 돌려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빙글빙글 돌아가는 꼬치를 보면 얼마나 설레는 지를 요. 빨리 익기만을 기다리게 됩니다. 이 곳이 좋았던 점은 화력도 좋았던 점인데요. 불을 시원찮게 주는 음식점을 가면 고기가 나와도 안 익어서 못 먹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더라고요. 제일 약 오르죠ㅠ 나왔는데 먹지도 못하고요. 또 그런 경우는 오래 굽게 되어서 육즙이 다 빠져나가서 맛도 떨어지게 됩니다. 이 음식점은 화력도 좋아서 고기도 빨리 익고! 맛도 있고! 아주 좋았답니다.

짠! 다 구워진 양꼬치입니다. 옆에 있는 소스를 그릇에 따라서 찍어먹으면 아주 맛납니다. 양고기 특유의 향이 있는데 심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한마디로 적당히 양고기 냄새가 났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양고기가 너무 냄새가 안나도 그거대로 좀 별론데 여기는 냄새가 심하지 않으면서도 풍미를 느끼기엔 충분히 충분했습니다.

 

꿔바로우도 시켰습니다. 가위로 잘라서 먹었는데 참 맛있습니다. 사이드 디쉬도 이렇게 맛있으면 어떡하죠?

 

 

 

마무리

종로 5가역에서 음식점을 어디갈 지 안정하셨다면 이 곳 강추드립니다. 난 그런거 모르겠고 양꼬치 맛집이 좋다! 라는 분들한테도 종로 5가까지 와서 먹을 가치가 있다고 추천합니다. 화력도 좋고! 양꼬치 맛도 좋습니다. 다들 양꼬치 드셔보시는 것 어떠세요?

 

 

 

 

 

도움이 되신 분은  하트♥공감 버튼을 눌러주세요!

 도움이 필요하신 분은 댓글을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